휘몰이잡가 박상옥

휘몰이잡가 박상옥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휘몰이잡가는 조선 후기 경기지방에서 서민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소리의 하나로, 휘몰이라는 말은 휘몰아치듯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잡가는 국악용어로 정식적인 노래에 속하지 않는 노래라는 말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휘모리잡가로는 만학천봉·병정타령·곰보타령·생매잡아·육칠월·기생타령·비단타령·바위타령·맹꽁이타령·한잔 부어라 등이 있다. 노랫말은 서민들의 생활상과 감정이 담겨있는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긴 사설이다.

현재 경기소리 휘몰이잡가는 박상옥씨가 보유자로 인정받아 전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