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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에 관한
법령, 지정 절차, 현황, 분야별 보유자 및 보유단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7호 은공장

은공장이란 은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은공예품으로는 여성들이 쓰던 노리개 및 귀걸이 · 장도 · 비녀 · 반지 등의 장신구가 있으며 은수저 · 은주발 · 대접 · 폐백 주전자 · 은쟁반 · 은구절판 등 일상생활품도 있다. 은공예품에 모양을 내는 방법으로는 은 바탕에 갖가지 색을 염색한 규사 가루를 녹여 붙여 무늬를 나타내는 칠보와 은 위에 모양을 내며 붙이는 금부가 있다. 은공예 조각 기법으로는 상감과 입사가 있는데, 상감은 금속 표면에 홈을 파고 은을 박아 넣는 기법이고 입사는 금속 표면을 정으로 쪼아 거칠게 하고 여기에 은을 붙인 후 다시 정으로 쪼아 문양을 만들고 이외의 부분은 벗겨지도록 하는 기법이다.

1996년 12월 31일 자로 김원택 씨가 은공장 보유자로 인정받았고, 2006년 8월 7일에 보유자가 없는 종목이 되었다. 이후 2008년 9월 10일에 이정훈 씨가 보유자로 인정받았고, 2017년 9월 23일 자로 보유자가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