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화장 김환경

칠화장 김환경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칠화장

칠화란 옻칠과 천연안료를 혼합하여 채칠(彩漆)을 만들어 기물의 내외 면에 문양을 시문하는 것을 말한다. 옻칠과 안료를 배합하기 때문에 간색 (間色)을 띠고있어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 시문 방법으로는 기면에 직접 무늬를 그리는 '묘칠 기법'과 일단 무늬를 그리고 덧칠을 한 후 칠을 벗겨 무늬가 드러나게 하는 '마현전칠 기법' 등이 있다. 칠에 쓰이는 붉은색은 진사주, 노란색은 석황, 파란색은 석태지 등의 천연안료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