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옻칠 채취 (김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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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작성일23-04-28 16:53 조회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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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옻칠 채취 | 김부노(옻칠채취장) ’Ottchil’(Lacquer) Harvesting in Korea
본 영상은 2021년~2022년 진행한 〈공예 소재 기록화 사업〉의 연구 결과물입니다. 첫 번째 편은 ‘옻칠 채취’입니다. ‘옻칠’은 옻나무의 표피 속에 있다가 상처가 나면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회백색의 진액을 말합니다. 매년 6월~9월에 옻나무의 껍질을 벗겨 흠을 낸 뒤, 상처에서 나오는 옻칠을 채취합니다. 옻칠은 우리나라 대표 공예품인 나전칠기의 바탕을 칠하는 핵심 재료이지만, 현재 강원도 원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며 활동 중인 옻칠채취장은 4명 남짓에 불과합니다. 이중 김부노 옻칠채취장의 옻칠 채취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 서울공예박물관 본 영상물의 저작권은 서울공예박물관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인용,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