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살풀이춤 기록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작성일20-03-11 14:15 조회2,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지금의 살풀이춤은 경기지방과 호남지방에서 계승된 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선 중기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서민문화가 활발히 전개되면서부터 광대들의 춤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굿이 금지되자, 무당들 중 일부가 집단을 만들어 춤을 다듬으면서 점차 예술적 형태를 갖추게 되어 오늘날 한국춤의 대표로 정착하였으며 흰저고리 · 흰치마 · 흰버선 · 옷고름이 늘어진 의상을 입고 하얀 수건을 쥐고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1월 19일 이은주 씨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