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신문] 전통 은공예의 정교함과 아름다움, ‘이황재’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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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작성일18-07-04 10:57 조회9,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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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은공예의 정교함과 아름다움, ‘이황재’ 개인전
서울무형문화재 제17호 은공장 이수자인 이황재 서울주얼리지원센터장이 ‘華麗(화려) : 전통 은공예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갖고 있다.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로구 창덕궁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무형문화재 돈화문 교육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공예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50여점의 은공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불로초금부고각쌍지, 매화금부가락지, 이화금부가락지, 용봉비녀, 산호비녀, 호박비녀, 봉황노리개, 귀걸이 등 여성들이 즐겨 착용했던 신변장신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하 중략)
출처: 주얼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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