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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예
남태칠장   생옻칠장   황칠장   옻칠장
    칠화장   나전장   단청장




칠은 옻나무과의 수액(유백색. 漆)을 말하는 것으로 수액의 칠산이 공기속의 산소와 접촉하여 칠로 변화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공예품의 보존성과 예술적 품격을 높이는 공정이다. 칠은 그 바탕재료가 나무, 금속, 도자기, 가죽일 경우 각각 목태칠, 금태칠, 도태칠, 남태칠 등으로 불리우며 또 칠원료의 종류에 따라 일반칠과 황칠로 구분하고 옻액을 그대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정재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 생칠과 정재칠로 구분한다.
 
 

생칠장은 옻나무에서 채취한 옻액을 정제함이 없이 그대로 사용하여 칠을 하는 장인, 황칠장은 금빛나는 황칠나무의 액을 사용하여 칠을 하는 장인, 나전칠장은 전복껍질이나 소라껍질을 이용하여 기물위에 각종문양을 끊음질과 주름질 기법으로 오려서 붙인후 마지막으로 도장작업으로 칠을 하는 장인을 말한다. 채화칠장은 채색그림의 칠을, 나전장은 나전칠장과 유사하다. 단청장은 건물의 보존성과 아름다움을 높이며 재질의 조악성을 은폐하기 위하여 단청을 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을 말한다.

현재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나전장(제10호), 칠장(제113호. 정제)가 지정되어있으며 서울시지정 무형문화재로는 생옻칠장(신중현), 황칠장(홍동화), 나전칠장(손대현), 채화칠장(김환경), 나전장(정명채)가 지정(인정)되어있다. 단청분야는 현재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단청장(제48호)이 지정되어있고 서울특별시지정 무형문화재로는 역시 단청장(보유자 양용호)가 지정(인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