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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예

은공장   입사장   옥 장






금속을 재료로하여 각종 용구를 주조 또는 성형하거나, 용구의 표면에 조각을 하여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오늘날에도 그 재현이 어려운 성덕대왕신종이나 낙랑시대의 다뉴세문경과 같은 청동경의 예는 당시의 주조술과 조각술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걸작이라고 하겠다. 금속의 조각기법으로는 선새김, 뚫어새김, 오목새김, 돋을새김 등이 있고 사용되는 공구는 갖가지 종류의 정과 마치류이다.

은공장은 은을 조각하여 비녀, 노리개 삼작, 장도, 가락지, 첩지 등을 만들고, 입사장은 금속기물 위에 여러 도형을 상감하고 은실, 금실 등을 입사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이다.

현재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조각장(제35호), 장도장(제60호), 두석장(제64호), 백동연죽장(제65호), 유기장(제77호), 입사장(78호), 금속활자장(제101호), 주철장(제112호) 등이 지정되어있고, 서울시지정 무형문화재로는 은공장(보유자 이정훈)과 입사장(보유자 최교준)이 지정(인정)되어 있다.